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04 조회수1,466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에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데 보니 여러가지로 많이 엉성합니다. 연구소장이라고 같이 일하는 분은 대기업 혹은 다른 중소기업에서 연구소장이라고 하는 그런 다양한 능력을 가진 분이 아니고 여러가지로 능력도 모자라고 그리고 잔꾀를 부려서 조직을 운영하는 분입니다. 저는 고지 곧데로 살아가는 사람이 저구요 ..그러니 그런분하고 저하고 많이 부딛힙니다. 그래서 조직관리를 하는데 잔꾀를 많이 하여서 그분으로 인해서 많이 힘이 듭니다. 그런데 작년에 대학병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마치고 나서 제가 원하는 곳으로 이직을 못하다 보니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다 보니 대학병원급에서 하던 것과 대구에서 공부하면서 누렷던 것들과 비교를 하면 참으로 어둡고 한숨만이 나옵니다. 내가 이러려고 박사까지 받았나 혹은 내가 많은 공부를 하고 좋은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데 이렇게 작은 중소기업에서 ..그것도 여러가지도 헛점이 많고 일을 진행하려 하여도 그러나 부족한 인간들끼리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상황이 변하고 그리고 내가 원하는데로 않되어 있으면 나름데로 볼때 암담한 상황 자체입니다. 인생에서 좌절감이 들때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저를 볼때 패인같은 분위기에 살아야 하는 분위기인데로 불구하고 그런데 그렇게 패인은 아닙니다. 혼돈이 많은 세상사 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사에 나라는 배를 뛰워서 살아가는데 많은 흔들림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계시다면 바람을 머지게 해주시고 흔들리는 배가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말을 할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기도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이기적인 인간 최원석이의 모습입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것은 다른 것입니다. 등대와 같은 것입니다. 흔들리는 배가 바다 한가운데 있어도 그러나 주님은 등대와 같이 빛을 발산하여 주시고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오늘 나오는 복음에서와 같이 흔들리는 배안에 같이 계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고 인생을 살아가라는 것이 오늘 복음의 말씀 같습니다. 중소기업이면 중소기업데로 아니면 어떤 처지던지 그곳에서 내가 변하면 그곳은 주님의 자리가 될것이고 그것이 하느님의 영광으로 돌릴수 있는 기회입니다. 두려움이 있는 곳은 나혼자 세상에 있다는 것이 두려움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인지를 하면 두려움은 기쁨으로 변하게됩니다.. 두려움의 원인은 나 혼자 세상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때 그것이 두려움의 시작이 되는 것이지요 ..저도 상황은 두려움이 있을 것 같은 상황이지만 그러나 두려움 느끼지 않고 있지요 왜냐하면 매일 주님 묵상하면서 주님안에서 살아가려 하기에 그렇습니다. 모든 것의 중심은 주님안에서 주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길입니다. 무엇인가 혼란 스러울때는 주님을 바라보세요 ..내가 주님 품에서 벗어나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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