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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05 조회수1,6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보면, 주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나서도 그들은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자신의 옛 터전으로 돌아가기 위하여서 어부의 삶으로 돌아가지요 ..그래서 배를 타고 가서 밤새도록 어망을 던져 보지만 그러나 잡히는 것은 없고 그냥 배회만 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주님을 만나뵙지요 ..주님이 먼저 물어보십니다 애들아 무엇을 잡았니 ? 그순간까지도 그들은 주님이 옆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반사적으로 답을 하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물을 오른쪽으로 던져보라고 말씀하시지요 오른쪽은 주님 중심의 삶으로 돌려 보라고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른쪽으로 그물을 던지지요 그리고 나서 보니 잡혀있는 것이 엄청난 어획량을 건집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제서야 주님이라는 것을 알고 주님에게 다가섭니다. 그리고 주님은 풍성한 음식으로 그들을 배불리시고 그리고 나서 베드로에게 3번에 걸쳐서 물어보시지요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그것도 3번에 걸쳐서 물어보시지요 ..왜? 주님은 인간의 나약함을 잘 아십니다, 그리고 인간의 나약함으로 인해서 베드로가 주님을 모른다고 한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탓하지 않으시고 그리고 그가 주님을 모른다고 한것에 대해 회개하게 하시고 그리고 관계를 다시 회복하여 주십니다. 인간의 나약함을 아시면서도 그분은 당신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지요 어떤 죄를 지어도 그분은 우리가 절망하거나 혹은 패망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렇기에 그분은 베드로에게도 먼저 물어보시고 그리고 그가 마음속으로 움츠려 있고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 난 주님을 뵈올수 없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장벽을 깨뜨리시지요 그래서 세번이나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너 나 사랑하니 ? ..우리 인간들에게 주님은 동일하게 생각하시고 물어보십니다. 너 나 사랑하니 ? 너의 마음속에 죄를 지었다고 하여서 그것으로 나와 장벽을 쌓고 그리고 난 않되라는 말은 하지말아라 ..그것은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 ..어느순간이라도 회개를 하여서 하느님의 영광으로 돌리는 너가 되길 바란다..그것이 주님이 3번이나 물어보신 이유같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베드로에게 3번이나 물오보시기전에 과정을 보면 기묘합니다. 그들은 난 않되라고 하면서 다시 어부의 삶으로 돌아간 곳으로 가지만 주님은 그것을 개의치 않고 먼저 가서 그들의  삶에 동참하시고 그리고 그 속에서 풍성함으로 우리 체워주시고 그리고 당신 사랑을 알려주시고 그리고 그들이 잠시 어긋난 삶을 다시 돌려주시고 그리고 그들의 원래의 삶으로 부르시는 모습이 오늘 복음의 모습입니다.. 

 

그럿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주님은 항상 바라보시고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방향데로 이끄시기 위하여서 먼저 다가서시고 풍성한 것으로 체워주시며 그속에서 당신을 알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바를 인도하여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오늘 복음이 베드로 에게 보여진것기기도 하지만 우리 삶안에도 동일한 메커니즘이 적용됩니다.. 주님의 초대에 항상 "네!!!"라고 응답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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