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니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5-05 | 조회수1,36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부활 제3주일 (생명 주일) 2019년 5월 5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 어린이날
해마다 5월의 첫 주일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죽음의 문화’의 위험성을 깨우치고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생명 주일’이다. 한국 교회는 1995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생명의 날’로 지내 오다가, 주교회 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를 ‘생명 주일’로 바꾸며 5월의 첫 주일로 옮겼 다. 교회가 이 땅에 더욱 적극적으로 ‘생명의 문화’를 건설해 나가자는 데 뜻이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3주일이며 생명 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믿음 의 빛을 밝게 하시어, 교회 안에서 성사를 거행할 때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는 그 리스도를 알아 뵙게 하십니다. 우리도 사도들처럼 성령의 도움으로 모든 이 앞 에서 예수님께서 주님이심을 선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은 신문하는 대사제에게,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하다며 부활을 증언한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모든 피조물이 어좌에 앉아 계신 분과 어린양께 찬미와 영예와 영광과 권세가 무궁하기를 비는 소리를 듣는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나타나시어, 당신을 사랑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시 고는, 당신 양들을 돌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 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 도 잡지 못하였다. 4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 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다. “못 잡았습니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 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들었다. 8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그들은 뭍 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9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 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 지지 않았다. 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 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3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 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1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 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 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 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이 렇게 이르신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80
메타세쿼이아 햇잎 !
아름드리 거대한
메타세 쿼이아
주황 단풍
겨울 지나고
새로운 줄기
돋는 싹눈
아주 여리나
무성한 초록
주님의 은총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온 세상
끝까지 골고루
전달 되어
모든 어린이
행복 누리는
평화나라 이루어 주시옵소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