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508(수요일)

세상의 모든 왕들 중의 왕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요한 6,36~38)”

가톨릭 교리의 중심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가톨릭 전례행사의 중요핵심은

예수님과 일치(먹음)인 성체성사입니다.

혼인 장례 서품 시성 모든 주요행사는

성체성사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왕들 중의

왕이시며 세상을 심판하실 분입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실 때 그 말씀 기가

메시아 구세주이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인식상 하느님 아들이시나

존재상으로는 그 말씀님이십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하느님을 아빠라고

부르는 영광은 예수님 덕분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먹고 살자는 선교는

우주최고보약 선물전달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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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