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이름을 알리도록 내가 선택한 그릇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10 조회수1,699 추천수2 반대(0) 신고

누군가 널 위하여서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이런 생활성가가 있지요 ...심히 낙담하고 있거나 아니면 무엇이 않풀려서 나혼자 있다고 생각 할 때 그 옆에는 주님이 같이 계신다는 것을 생활속의 성가에서 표현하는 것이지요 ..

그러나 오늘 독서에 나오는 바오로의 회개는 참으로 다른 방법으로 회개를 시키시고 그리고 그를 당신의 그릇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옆에서 당신은 나를 부르시고 당신이 나를 부르시는 방법도 오묘한 방법으로 나를 부르시고 그리고 당신의 뜻을 표현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표현 하는 방법은 고통속에서 당신의 뜻을 표현하시는것 같습니다. 세상의 것과 주님의 것이 차이가 나기에 그안에서는 고통이라는 메케니즘이 작용하고 당신의 얼굴을 들어 내시는 것 같습니다. 바오로의 회개도 같은 메카니즘으로 회개로 돌리시고 그리고 당신의 속살을 드러내시는 것이지요 .. 우리 모두에게는 당신 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을 주님은 내가 선택한 그릇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비와 봉사 ..비움과 겸손 .. 나약한 것 속에 당신이 같이 임하십니다. 먹히는 존재 .그것이 생명의 빵이지요 ..오늘도 먹히는 존재로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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