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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생명의 빵입니다
작성자박현희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10 조회수1,490 추천수0 반대(0) 신고

 

 

 

"우리가 선생님을 볼 수 있도록 보내신 분으로 믿고, 선생님에게서 하느님의 도장을 볼 수있도록 선생님은 어떤 기적을 행하십니까? 이미 예언자들이 좀더 수수한 형태이긴 하지만 다했는데, 선생님은 그런 것 아닌 어떤 일을 하십니까? 모세는 한 번 뿐 아니라, 40년동안 우리 조상들을 신기한 양식으로 먹여 살렸으니까 선생님보다도 더 뛰어납니다. 우리 조상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다고 씌어있고, 따라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모세가 우리 조상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빵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있는 것은 모세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출애굽기에도 이렇게 씌어있습니다.  '이제 내가 하늘에서 먹을 것을 내려 줄 터이니, 백성들은 날마다 나가서 하루 먹을 것을 거두어들이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이 백성이 나의 지시를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해 보아라. 그리고 여섯째 날에는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 대한 존경으로 곱절을 거두게 하여라 ' 하고. 이리하여 히브리인들은 매일 아침 광야에 절구로 빻은 것 같고 싸라기눈과 고수씨 같은 것이 덮이는 것을 보았는데, 그 맛은 꿀과자 처럼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만나를 마련해 준 것은 모세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무엇이든지 하실수 있는 하느님이십니다. 무엇이든지. 벌하고 강복하시는 일, 빼앗아 가고 내려 주시는일, 그리고 나 분명히 말합니다만 하느님께서는 벌하고 빼앗아 가는 것보다는 강복하고 내려주는 것을 더 좋아하십니다. 모세는 집회서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하느님과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었고, 그의 명성은 축복받았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느님에 의하여 영광중에 있는 성인들과 같게 되었고, 적에게는 위대하고 무서운 사람, 기적을 일으켜 그들을 끝낼 수있는 사람이 되었으며 왕들 앞에서는 영광스럽고 백성앞에서는 하느님의 대리자였고, 하느님의 영광을 보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계명과 생명과 지식의 율법을 수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서에 있는 것과 같이 하느님께서는 모세에 대한 사랑으로 당신 백성을 천사들의 빵으로 하늘에서 내려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지혜서가 말하는 것을 잘 기억하시오. --그 빵이 하늘에서, 하느님에게서 오고 당신 자녀들에 대한 하느님의 다정스러움을 보이는 것이었기 때문에 각자가 원하는 맛을 가졌었고 각자에게 그가 바라는 결과를 마련해 주어서, 아주 어린아이의 아직 불완전한 위장에도 유익하고 어른의 식욕과 왕성한 소화력에도 유익하며 허약한 소녀와 노쇠한 늙은이에게도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이 하는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자연의 힘의 법칙을 뒤집어놓기까지 하셨으니, 해가 뜨면 서리처럼 녹아버리던 그 신비로운 빵이 불에도 손상을 입지 않았던 것입니다.---불이 그 창조주시신 하느님의 일과 하느님의 의인들의 필요를 위하여 그 특유의 성질을 잊어버려서, 괴롭히기 위하여 타오르는 습관이 있는데도, 여기서는 주님께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기 위하여 부드럽게 된 것입니다.그러니까 불은 이 때문에 어떻게든 변해서 주님의 은총에 소용되었고 영원하신 아버지께 기도하는 사람의 필요에 따라 그들 모두를 기르는 것이되어, 아버지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과일의 번식이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말씀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준다는 것을 배우게 했습니다. 과연 불은 그것이 할 수있는 것처럼, 불꽃이 높고 셀 때에도 감미로운 만나를 태워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부드러운 아침 햇살도 만나를 녹이는 데 충분했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선물은 하루와 인생의 시초에서부터 찾아야 하고, 또 하느님의 선물을 받기 위하여는 빛보다 앞서 가야하고 아침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영원하신 분을 찬미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기억하고 깨달으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것을 만나가 히브리인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지금도 계속되고 세상 끝날 때까지 계속될 의무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것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하루나 인생의 늦은 시간까지 게으름피우지 말고 주님과 주님의 선물을 찾으시오. 떠오르는 해가 주님을 찬미하기도 전에 일어나서 주님을 찬미하고 생명을 봉헌하고 보존하며 참 생명으로 인도하는 주님의 말씀에서 영양분을 섭취하시오. 모세가 여러분에게 하늘의 빵을 주지 않았고 사실로 하늘의 빵을 주신 분은 하느님 아버지 이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말로 내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진짜 자비의 빵, 생명의 빵,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며 어떤 굶주림도 배부르게 하고, 어떤 무기력도 없애는 빵이며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기쁨을 주는 빵입니다." 


"주님, 그 빵을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죽지 않을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나 이 빵으로 거룩하게 영양을 취하면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부활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 빵이 그것을 먹는 사람을 썩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으로 말하면, 이 빵을 깨끗한 마음과 올바른 의향과 거룩한 사랑으로 내 아버지께 청하는 사람들은 받을 것입니다. 그 때문에 내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십시오' 하고 말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 빵을 마땅치 않게 먹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명령을 어기고 보관한 만나 바구니 처럼, 지옥의 벌레가 우글거릴 것입니다.그리고 건강과 생명의 이 빵이 그들에게는 죽음과 단죄가 될 것입니다. 이 빵을 썩어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영적인 식탁에 놓고 고칠수 없는 그들이 격정의 더러운 곳에 섞어놓아서 모독하는 사람들은 가장 큰 독성죄를 범하겠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예 이빵을 억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


"그러나 그 빵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빵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습니까? 그 빵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나는 생명의 빵입니다. 나에게서 이 빵을 찾아내게 됩니다. 빵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다시는 배고프지 않을 것이고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천상의 강이 그에게도 흘러 들어가서 물질적인 열기를 모두 꺼버리겠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내가 이 말을 여러분에게 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나를 압니다. 그러나 나를 믿지도 않습니다.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게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모든 보물이 내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광스러운 하늘과 싸우는 세상과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죽은 사람들의 고생스럽게 기다리는 무리까지도 내 안에있습니다. 어떠한 권력도 내게, 또 나를 위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합니다만,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게 올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내게 오는 사람을 쫓아 보내지 않을 것이니, 그것은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내 뜻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 아버지,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이렇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 중의 아무도 잃지 말고, 그들을 내가 마지막날에 부활시키라는 것입니다. 이제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알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는 것이고, 또 그가 내게 대한 믿음으로  길리우고 내 도장이 찍힌 것을 보면서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부활시킬 수있으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새롭고 대담한 말 때문에 회당 안과 밖에서 조심성 없는 웅성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쪽으로 황홀하게 하는 반짝이는 눈을 돌리신다. 그런데 그것은 바로 유다인들이 있는 집단들이다. 예수께서는 다시 말씀하시기 시작하신다. 


"왜 여러분끼리 수근댑니까? 그렇습니다. 나는 성전에서 봉헌되고, 다윗 가문의 야곱의 아들 요셉과 결혼한 다윗 가문의 요아킴의 딸 나자렛의 마리아의 아들입니다. 여러분 중의 많은 사람이 왕족인 목수 요셉을 낳은 의인들과 왕족의 후예인 동정녀 마리아를 낳은 의인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어떻게 저 사람이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고 말하게 되고, 여러분 안에 의심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말씀의 강생에 관한 예언자들을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감히 부르지 못하는 그분이 인간 법칙, 더구나 타락한 인간의 법칙에 따라 육체를 취할 수가 없다는 것이 어떻게 다른 어떤 민족보다도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믿어야 할 것이 되어있는지 상기시키겠습니다. 창조되지 않으신 분이시며 지극히 깨끗하신 분이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사람이 되실 정도로 자존심을 꺾으셨으며 당신의 천주성을 육체로 감싸기 위하여 백합꽃보다도 더 깨끗한 동정녀의 태밖에 택하실 수가 없습니다. 모세 때에 하늘에서 내려온 빵은 성막의 휘장들 뒤에 놓이고 케루빔(지품천사)들이 지키던 황금판을 덮은 황금의 계약의 궤 속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빵과 더불어 하느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였으니, 하느님의 선물과 지극히 거룩하신 그분의 말씀이 적힌 십계명판에는 가장 큰 존경을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의 말씀과 하늘에서 내려온 진짜 빵을 위하여는 무엇을 마련하셨겠습니까? 황금으로 만든 계약의 궤보다도 더 침범되지 않고 더 값지며, 희생을 바치려는 당신의 순수한 의지의 귀중한 황금판을 입히고 하느님의 케루빔 천사들이 지키며 동정녀의 순진함과 완전한 겸손과 숭고한 사랑과 가장 거룩한 모든 덕행으로 가려진 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은 내 아버지 되시는 분이 하늘에 계시다는 것, 따라서 내가 하늘에서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까? 그렇습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뜻을 채우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바로 유죄판결(선악과로)을 받던 그 순간에 약속되었고, 성조들과 예언자들에게 되풀이된 것에 따른 사람들을 구원하시겠다는 뜻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믿음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선의의 영혼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어두움속에 있지마는 빛에 대한 참된 갈망을 가지고 있음을 보시는 내 아버지께 인도되어 내게로 오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올 수가 없습니다. 예언서에는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교훈을 받을 것이다'하는 말이  씌어 있습니다. 자, 이렇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이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그의 올바른 정신 속에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으면, 그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서 내게 오는 방법을 배운 것입니다.  " 


 선생님은 헛소리를 하거나 잘못 생각하고 계십니다"하고 말한다.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을 빼놓고는 아무도 하느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은 하느님을 뵈었는데, 내가 그 사람입니다. 이제는 그것 없이는 구원될 수가 없는 미래의 생명의 신조를 들어보시오. 나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합니다만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나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합니다만, 나는 영원한 생명의 빵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는데 죽었습니다. 그것은 만나가 거룩한 양식이었지만 일시적인 것이어서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언약하신 땅에 이르는데 필요한 만큼만 생명을 주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라고 하는 만나는 시간과 능력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 만나는 하늘의 것일 뿐 아니라 하느님다운 것이며 하느님다운 것, 즉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닮게 창조하신것이 썩지 않음과 죽지 않음을 초래합니다. 이 만나는 40일이나 40개월이나 40년이나 40세기를 가지 않고, 시간이 존재하는 한 계속될 것이고, 이 만나에 대해서 거룩하고 주님의 뜻에 맞는 갈망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죽지 않는 생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강생하신 그 사람들에게 당신을 아낌없이 주는 것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나는 나를 줄수있고,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내 본질을 바꾸어 빵이 살이되게하고 사람들의 영적인 굶주임을위하여 살이 빵이 되게 할 수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빵을 올바르게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내가 줄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제물로 바쳐질 내 살일 것입니다. 그것은 VVF하는 사람들이거나 불행한 사람들이 주님의 식탁에 와서, 하느님 안에 용해되고, 그들의 마음 고통 속에서 위안을 받도록 하느님의 집에 널리 퍼지는 내 사랑일 것입니다." "아니 어떻게 선생님이 당신 살을 먹으라고 주실 수있습니까? 우리를 뭘로 생각하십니까? 피에 굶주린 야수로 생각하십니까?  미개인으로 생각하십니까? 살인자로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피와 살인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진정으로, 진정으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만, 사람이 야수보다 더하고, 죄가 사람을 미개인보다 더 못하게 만들고, 교만이 살인에 대한 갈망을 가지게 하는 일이 매우 많고, 또 여기있는 모든 사람이 피와 살인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또 사탄과 관능성과 교만이 사람을 사나운 짐승처럼 만들기 때문에 미래에는 사람이 이렇게 되기까지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도 더 큰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여러분과 모든 사람이 거룩하신 분의 주입으로 무서운 세군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하지만, 여러분이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 피를 마시지 않으면 여러분 안에 생명을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내 살을 제대로 먹고 내 피를 제대로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입니다.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있고, 나도 그의 안에 있습니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를 살것이고, 내가 보내는 곳에 갈 것이며, 내가 원하는 것을 할 것이고, 사람으로서 엄격하게 살고, 세라핌과 같이 열렬하고 거룩할 것입니다. 그것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실 수 있기 위하여 죄를  스스로 금하고 영원하신 분의 발 앞에까지 올라가는것을 끝내기 위하여 향상하면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거나 잘못 생각하고 계십니다"하고 말한다.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을 빼놓고는 아무도 하느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은 하느님을 뵈었는데, 내가 그 사람입니다. 이제는 그것 없이는 구원될 수가 없는 미래의 생명의 신조를 들어보시오. 나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합니다만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나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합니다만, 나는 영원한 생명의 빵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는데 죽었습니다. 그것은 만나가 거룩한 양식이었지만 일시적인 것이어서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언약하신 땅에 이르는데 필요한 만큼만 생명을 주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라고 하는 만나는 시간과 능력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 만나는 하늘의 것일 뿐 아니라 하느님다운 것이며 하느님다운 것, 즉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닮게 창조하신것이 썩지 않음과 죽지 않음을 초래합니다. 이 만나는 40일이나 40개월이나 40년이나 40세기를 가지 않고, 시간이 존재하는 한 계속될 것이고, 이 만나에 대해서 거룩하고 주님의 뜻에 맞는 갈망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죽지 않는 생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강생하신 그 사람들에게 당신을 아낌없이 주는 것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나는 나를 줄수있고,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내 본질을 바꾸어 빵이 살이되게하고 사람들의 영적인 굶주임을위하여 살이 빵이 되게 할 수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빵을 올바르게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내가 줄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제물로 바쳐질 내 살일 것입니다. 그것은 ..하는 사람들이거나 불행한 사람들이 주님의 식탁에 와서, 하느님 안에 용해되고, 그들의 마음 고통 속에서 위안을 받도록 하느님의 집에 널리 퍼지는 내 사랑일 것입니다." 


"아니 어떻게 선생님이 당신 살을 먹으라고 주실 수있습니까? 우리를 뭘로 생각하십니까? 피에 굶주린 야수로 생각하십니까?  미개인으로 생각하십니까? 살인자로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피와 살인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진정으로, 진정으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만, 사람이 야수보다 더하고, 죄가 사람을 미개인보다 더 못하게 만들고, 교만이 살인에 대한 갈망을 가지게 하는 일이 매우 많고, 또 여기있는 모든 사람이 피와 살인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또 사탄과 관능성과 교만이 사람을 사나운 짐승처럼 만들기 때문에 미래에는 사람이 이렇게 되기까지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도 더 큰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여러분과 모든 사람이 거룩하신 분의 주입으로 무서운 세군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하지만, 여러분이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 피를 마시지 않으면 여러분 안에 생명을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내 살을 제대로 먹고 내 피를 제대로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입니다.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있고, 나도 그의 안에 있습니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를 살것이고, 내가 보내는 곳에 갈 것이며, 내가 원하는 것을 할 것이고, 사람으로서 엄격하게 살고, 세라핌과 같이 열렬하고 거룩할 것입니다. 그것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실 수 있기 위하여 죄를  스스로 금하고 영원하신 분의 발 앞에까지 올라가는것을 끝내기 위하여 향상하면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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