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13 조회수1,560 추천수3 반대(0) 신고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을 하교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우선 학생들을 모두 알아보시고 그리고 그들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이름을 불러 주고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 장면이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많이 overlap이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님은 복음에서 말씀하시듯이 하나하나라는 표현을 쓰십니다. 우리 모두를 무리로 생각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양으로 바라보시고 생각하신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우리는 주님 앞에서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소중한 존재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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