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믿는다는 것을 우리는 정적으로 생각하고 그 자리에 고착화 되어있는 것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정말로 정적인것이 주님의 자리인가요 ? 정적인것이기도 하고 동적인 것이기도 하는 것이 주님의 자리 같습니다.

정적이라면 선의 근원이고 사랑의 근원이며 모든 것의 근원이 주님이라는 것이 정적인것이지요 ..

동적이라면 이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혼자만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동적인것이지요 ..

나 홀로 사랑할수 있을까요 ? 나 홀로 겸손할수 있을까요 ? 나 홀로 ? 그것은 절대 불가한것입니다. 절대 불가한것이 주님과 나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나와 형제 자매와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근본 행동원칙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에 주님은 강생하시어서 고통을 당하시고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가셨으며 그리고 돌아가시고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은 당신은 사랑의 근원이고 사랑의 행위이기에 그렇습니다.

대상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주님의 마음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사랑은 이런것 같습니다. 측은 지심의 마음이 그분의 마음 같아요 ..

내 주변에 나를 필요로 하는 측은 지심의 마음이 있습니다.

가장 약한이에게 해준것이 나에게 해준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약한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