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기사입니다. 31세의 중국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두 다리가 없고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며 복지관에서 자란 모양입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그런 상태라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정말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 수도 있을 텐데 이 여성은 오히려 자신의 육체적인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물구나무를 서거나 스케이트보드나 수영을 하며 자신의 육체가 가진 장애에 대해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나무토막을 다리 삼아 일어서는 모습에 작은 감동을 전해줍니다.

운동선수로도 선발돼서 수영 대회에도 우승도 하였습니다. 또 온라인 방송에도 도전하여 새로운 분야에서도 자신의 처지에 굴하지 않은 모습에 많은 중국 네티즌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며 100만 명이나 되는 팬도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도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많은 팬들이 자신을 보며 보통 사람으로서는 하기 힘든 일에 끊임없이 절망하지 않고 웃음으로 도전하는 강인한 정신에서 감동을 받아서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의 그런 모습이 감동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자신의 삶이 남에게 희망의 등불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기사였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영상을 보니 정말 얼굴이 참 밝고 어두운 그늘을 볼 수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모습에는 밝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이런 모습으로 살 수 있기에는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 여성이라고 해서 마냥 자신이 어려서부터 가진 장애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고 생각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불운한 자신의 입장에서 보이지 않는 눈물도 얼마나 많이 흘렸을까 하는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자신의 불운한 것을 어쨌든 지금은 잘 극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남자로서 정말 이 여성분에게 국가를 초월해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의 환경이 불운할 때 자신의 환경을 탓하며 때로는 신은 불공평하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 여성의 모습을 보면 그런 소리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중국 여성분을 보면서 자신에게 처한 역경을 이겨내고 하나의 인간승리를 한 모습을 보며 우리도 신앙생활을 할 때 힘든 난관에 부딪힐 때 이 여성분이 보여준 것처럼 고난과 고통의 삶을 극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는 신앙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여성분의 삶을 본받고 싶습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 번 더 한 인간으로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감동적인 뉴스입니다. 이런 분의 삶은 정말 배워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