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님께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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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님께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

5백년 전에, 「즈가리야」

라는 제관 예언자는 앞날을

미리 내다보고 예언하였습니다.
"때가 이르면 다윗 가문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르지 않는

샘을 갖게 될 것이니,

거기서 죄인들은

씻음을 받을 것이다."

이 성체가, 바로 그 예언자가

예견한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이 샘은 결코 마르는 법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매일 그의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깨끗이 씻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나날의 잘못과

그르침을 위해서 성체께로

나아가는 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

주님, 나의 주님이시여,
나 항상 이렇게

할 것을 결심합니다.
그 샘물은 나를 씻어 줄 뿐만

아니라 더욱 빛과 힘으로,
내 영을 흘러 넘치게 하여,
오는 날에 다시 죄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

주기까지 합니다.
그 샘물은 나를 강건하게 하여,
내가 즐거이 고난을

견딜 수 있게 합니다.
그 샘물은 내게 당신의 사랑을

가득히 채워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삶을 바꿔 주시는

당신의 은총으로 나를 씻겨

주시기 위해서,
당신께서는 나의 방문을

즐겨 맞으십니다.

오 나의 하느님!
오늘 내가 범한 모든 잘못을,

모든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 주소서.
주님을 슬프게 해 온

나의 모든 것이 당신께

죄송할 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려는 강한

열망을 불붙게 하는 날,
다시는 죄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를 강하게 해 주소서.

주님의 종

「마리아 디아즈」가

한 것처럼 언제나 항상

여기 주님과 함께 머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녀는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결코 성당을 그냥 지나쳐

가지 않는 가르멜회 어느 수사처럼

 그렇게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수사는 친구 집 근처로 지나치게

 될 때에는 꼭 잠깐 들려서 안부를

묻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어쨌든 그 수사는 얼굴을

내미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였습니다.

맡은 일에 장애가 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주님과 벗하였습니다.

거룩하신 사랑이여,

오 사랑의 성체여!
내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당신께서는 이 감실 안에

당신 집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당신께서는

끊임없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내게 주셨습니다.
그러하온데도 어찌하여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요?
어찌하여 내 사랑은

그렇게 위약한 것일까요?

주님의 무한히 자비하심!
이렇듯 나의 작은 사랑으로는

도저히 채울 길이 없사옵니다.
나를 위한 주님의 그 사랑으로써
내 안에 커다란 불꽃이 타오르도록

살리셔야 하겠습니다.
당신은 절대자이신 하느님,

나는 없음이기 때문이오니,
나를 도와 주소서.
온전히 당신께 나를 드린다고 해도,

설혹 당신을 위해서 죽는다고 해도,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신께서는
내 속량을 위해서 당신 생명을

희생으로 삼으셨을 뿐 아니라,
나를 기르시고 먹이시기 위해서,

여기 이곳에 빵의

모습으로 남아 계시나이다.
당신께서는 나의 사랑을

 받기에 마땅하시니,
청하옵건대 내 사랑을

 받아 주소서.
당신을 사랑하도록 도와 주소서,

 나의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께서 나에게 진정 원하시는 바를,
내가 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내 마음의 끝 없는

사랑을 드릴 수 있도록!
주님, 나를 도와 주소서.

성모님과 함께

사랑하올 성모 마리아여,
당신께 대한

성「베르나르도」의 말씀이

나를 신뢰로 채워줍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돕기 위해

원하시는 것은, 자격을

시비하는 추천장들이 아니고,
단지 도움이 필요한지를 아시는

일뿐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마리아는 당신께로 향하는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항상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오로지 마리아께

기도 드릴 뿐이오니,
정녕 당신은 반드시

들어 주실 것입니다.
천만번 지옥에 떨어질,

이러한 이 어리석은

죄인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나, 내 삶을 바꾸고 싶습니다.
내가 그렇게도 거슬려온

하느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 마리아의 종이 되고자 하오니,
이제 당신께 속하는
이 보잘 것 없고 못난 이 죄인을

구원토록 도와 주소서.
성모께서 나를 알아 주시고,
내 부르짖음을 들으시기를

소망하나이다.
마리아는 틀림없이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믿나이다.

(교회박사 성 알퐁소 리구오리 "성체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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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