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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강론]‘성령께서 우리 인생의 주인공이 되소서’ [2019. 4. 30. 화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27 조회수1,732 추천수0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9.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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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9430일 화요일[부활 제2주간 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도행전 4,32-37

화답송 : 시편 93(92),1ㄱㄴ.1-2.5(◎ 1)

복음 : 요한 복음 3,7.8-15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gomonth=2019-04-30&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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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celebrates Mass at the Casa Santa Marta 

 

미사에서 교황, ‘성령께서 우리 인생의 주인공이 되소서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9-04/pope-francis-mass-casa-santa-marta.html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자들에게 그들의 인생에서 성령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라고 초대하면서 화요일 아침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까사 산타 마르타 미사 강론에서 이야기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오로지 주님을 일으키셨던 같은 권능[]의 도우심으로 즉, 하느님의 권능[]”으로만 우리의 죄 많은 존재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홀로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교황은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던 그날의 복음말씀을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이 메시지를 부활절과 주님의 부활과 연결하면서 교황은 예수님께서 부활 주일에 사도들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셔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면서 성령을 받아라.”라고 말씀하신 사실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힘입니다.

 

이 분이 우리의 힘입니다! 우리는 성령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지 행동을 잘 하거나 옳은 일들을 하는 것에 과한 것이 아니라고 참석한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면서 교황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멋진 서법으로 우리의 인생을 쓸 수 있겠지만 그러나 오로지 성령님에게서만 우리는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영혼에는 너무나 많은 괴사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한계와 죽음을 넘어 일어나도록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삶이라고 불리는 인생, 그러나 성령님을 위한 자리를 남겨두지 않는 인생 그리고 성령님에 의해서 나아가도록 스스로 놓아두지 않는 인생은 그리스도인으로 가장한 이교도 인생입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인 삶의 주인공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분, 우리는 변화시키는 분 그리고 우리와 함께 죄를 이기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 즉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순간에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받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 인생의 동반자.”

 

성령님 없이 아무도 그리스도인의 삶의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매일매일의 동반자이십니다.

 

우리 매일매일의 동반자이신 아버지로부터 온 선물, 예수님으로부터 온 선물성령님 없이 그리스도인의 삶은 있을 수 없습니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주님께 간구합시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성령님과 함께 걷지 않으면 성령님과 함께 행하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인공이 되시도록 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이 깨달음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 인생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시는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메시지 –“우리 길의 동반자는 성령이십니다”-를 이해할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간청해야 합니다. 교황이 강론을 마쳤습니다.

 

2019 430 1304

By Linda Bordoni



*이 강론은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www.podbbang.com/ch/177127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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