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28 조회수1,487 추천수4 반대(0) 신고

지금은 작고하시고 않계신 넬슨 만델라를 생각하게됩니다. 그분은 인권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투옥이 되어서 70이 넘어서 나오시고 그리고 다시금 민주화를 위하여서 운동하시고 그리고 직접 민주주의에 의하여서 남아공에서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되십니다.

 

감옥에 가두어져 있을때는 형무소의 간수로 부터 탈출의 유혹을 받고, 탈출시 총살시키기 위한 속임수에 그는 전혀 움직임이 없이 그곳에서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이런 유혹이 한두가지겠어요 ? 수없이 많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 그가 감옥에서 나와서 대통령이 된 후에는 자신을 괴롭혀온 사람들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빛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을 마감하는 순간에 그는 남아공의 대통령 이상으로 사람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분의 삶을 통해서 인간의 위치를 다시금 바라보게됩니다. 심판은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심판은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고 자신은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가 만델라대통령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심판에 대하여서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심판자로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진리의 영께서 오셔서 밝혀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심판자가 아니라는 것을 ..

 

심판은 하느님에게 맞기고 우리의 임무는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빛이 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몫입니다.

 

오늘도 빛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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