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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영혼을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께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29 조회수1,756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 영혼을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께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우리 영혼을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께

어떤 거룩한 신부님 한 분은

성체 안의 그리스도를,

양팔에 은총을 한 아름 안으시고,

그것을 나누어 주시기 위해

누군가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으로,

생각하기를 좋아 하였습니다.

주님, 당신의 그 은총을 받으려고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진정 세상의 모든 것 위에

사랑받아 마땅한 분이심을

내가 알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할 수 있는 것,

그렇게 깊고 깊게 당신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하오나 나 패역자이며

 죄 지은 자이오니,

이 사랑 차마 나에게는

 부당한 듯 합니다.

당신 앞에 꿇어 앉아 있음조차도

나에게는 차라리

과분한 일인 것임을!
그럼에도 지금도,

당신은 날 부르십니다.
"너의 마음을 내게 주려므나,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아직도 당신께서는

내게 명하십니다.
"온 마음으로 네 주를 사랑하여라."
다 진실로 믿사오니,

당신께서 내 생명을 보전하심은

내게 당신을 사랑할 기회를

더 주려고 하심입니다.

이렇듯 당신께서 내 사랑을

원하시오니 주님,
당신의 청하심과, 당신의

명령 앞에 나 굴복하나이다.

 나를 온전히 드려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메마르고 속 빈 내 마음은

 황무지 벌판이요,

황폐한 굳은 땅일 뿐이나이다.

그래도, 당신께서는

 나를 원하시오니

이제 나는 당신의 것,

받아 주옵소서.

당신께서 기꺼이 받아 주시고,

그 안에 나의 모든 이기심을

당신께서 뽑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 나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소서.

내가 당신을 자주 경멸하여

이제껏 배은해 왔사오나,

 이제 더 이상은 당신을 경원할

마음이 조금도 없나이다.

당신의 끝없는 선하심은,

끝없는 사랑을 받으심이 마땅하오니,

나 지금 곧 그 사랑을 시작하게 하소서.

내가 당신을 사랑하려는 마음은

진정 깊고도 애닯은 것이오니,

나로 하여금 이전에 당신께

못다한 사랑을 이후부터는

완전히 사랑할 수 있도록 해 주소서.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성모님과 함께

성모 마리아는 성자의

 모친이시므로 많은 것에 있어서

예수님과 닮으셨습니다.

마리아는 바로 자비의

 어머니시기도 합니다.

마리아는 방황하는 죄인들을

위로하시고 도와 주시는 것을

기뻐하는 분이십니다.
어느 거룩한 성현은 마리아를 일컬어,

우리가 은총 받기를 열망하는 것보다

더 간절히 우리에게 은총 주시기를

열망하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진정 마리아는 맞갖은 은총으로

 영혼들을 채워 주시고자

열망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오, 성모 마리아여!
당신께서는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

(성체조배)

*~*~*~*~*~*~*~*~*~*

우리가 성인의 통

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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