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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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03 조회수1,31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9년 6월 3일 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가롤로 르왕가 성인과 그의 동료 성인들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순교자들이다.

우간다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지역에는 19세기 말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었

다. 왕궁에서 일하던 가롤로 르왕가는 가톨릭 교리를 배우고 세례를 받은 뒤

자신의 신앙을 떳떳하게 고백하며 궁전의 다른 동료들에게도 열성적으로 그

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왕조가 들어서면서 배교를 강요당하던 그와

동료들은 끝까지 굽히지 않다가 1886년 6월에 살해되었다. 1964년 바오로 6

세 교황은 우간다 교회의 밑거름이 된 이들을 ‘우간다의 순교자들’이라고 부

르며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제자 몇 사람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께

서 내리시어, 그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지만 용기를 내라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29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

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

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

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08

 

플라타너스 그늘 !

 

이른

불볕

 

뜨거운

날씨

 

주님

은총의

 

플라타

너스

 

아름

드리

 

무성한

잎사귀

 

믿음

희망

사랑

 

그늘

이루고

 

지나

가는

 

나그네

고달픔

 

바람

일으켜

 

달래

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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