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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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6-03 | 조회수1,31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9년 6월 3일 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가롤로 르왕가 성인과 그의 동료 성인들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순교자들이다. 우간다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지역에는 19세기 말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었 다. 왕궁에서 일하던 가롤로 르왕가는 가톨릭 교리를 배우고 세례를 받은 뒤 자신의 신앙을 떳떳하게 고백하며 궁전의 다른 동료들에게도 열성적으로 그 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왕조가 들어서면서 배교를 강요당하던 그와 동료들은 끝까지 굽히지 않다가 1886년 6월에 살해되었다. 1964년 바오로 6 세 교황은 우간다 교회의 밑거름이 된 이들을 ‘우간다의 순교자들’이라고 부 르며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제자 몇 사람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께 서 내리시어, 그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지만 용기를 내라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 겼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08
플라타너스 그늘 !
이른 불볕
뜨거운 날씨
주님 은총의
플라타 너스
아름 드리
무성한 잎사귀
믿음 희망 사랑
그늘 이루고
지나 가는
나그네 고달픔
바람 일으켜
달래 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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