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04 조회수1,6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은 무거우면서도 한구절 한구절의 말씀이 깊이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하느님의 영광에 대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당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십니다. 그것이 당신의 죽음입니다. 희생입니다. 나의 것은 없어요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나의 생명까지도 난 희생하렵니다.

 

온전한 투신을 오늘 복음을 통하여서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영광도 청합니다. 당신에 온전함 의탁함에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라함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깨달아 가는 과정이고 완전히 알아가는 과정이 천국에 이르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안다는 것은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수반됩니다.

 

온전히 앎과 온전히 순종하고 온전히 의탁하고 그리고 나서 당신께 나를 올려달라고 청하는 과정이 우리내 영적여정입니다.

 

 

복잡하지만 매일 매일 반복하여서 복된 길을 걸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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