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05 조회수1,41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9년 6월 5일 수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보니파시오 성인은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수도회에 들

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였다. 성인은 특히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교구장이 된 보니파시오 주교는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웠다. 성인

은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에게 양 떼를 잘 보살피라고 하고 이별을 알

리자, 그들은 흐느껴 울면서 바오로를 배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제자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시고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ㄷ-19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11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12 저는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켰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들을 보호하여,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멸망하도록 정해

진 자 말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13 이제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제가 세상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

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

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

다. 15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

켜 주십사고 빕니다.
16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17 이

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18 아버

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19 그

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

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11

 

땅나리 꽃 !

 

유월

밤하늘

 

빛나는

별이

 

땅으로

내려와

 

빨간

나리

 

꽃으로

피어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믿음

희망

사랑

 

온 생애

드러내

 

세상 

어디나 

 

전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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