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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06 조회수1,677 추천수3 반대(0) 신고

 

 

우리 나라 정치하시는 분들을 보면, 처음에는 대통령이 못되어서 안달이고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자신이 법이야 하면서 정의를 외치고 혹은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야 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면 모두 비극적인 결말을 맞아하게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그토록 대통령이 못되어서 안달이 나는지 통 모르겠어요 ?

 

정의가 사람에 따라서 바뀌고 그리고 시대에 따라서 바뀌는 것인가요?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의가 힘이 가진자 편에서 있는 것도 아니고 정의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주님은 알고 계셨고 그것을 몸으로 몸소 행동으로 옮기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십자가가 그것이지요 ..주님이 정의가 나야 하면서 나의 힘으로 자신이 맘에 않들거나 혹은 앉아서 하고 싶은데로 마구작이로 해를 끼치거나 그런분은 아닙니다.

 

당신도 순례자의 입장에서 이땅에 오셨고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서 오셨습니다. 진리는 인간의 소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님은 당신의 십자가를 통하여서 질머지고 가셨고 극기야는 극형으로 돌아가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진리는 하느님의 것이기에 그분도 그것을 순종하셨고 자신의 안위를 위하여서 진리위에 군림하신분이 아니라 진리에 순종하셨고 그 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신분이 주님이십니다.

 

진리는 산소와 같은 것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죽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소유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머물러야지만이 인간이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산소를 거부하면 인간은 죽습니다. 진리를 거부하면 인간은 본연의 모습을 유지할수 없고 죽는 것입니다. 영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고 영적인 죽음은 주님안에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진리가 주님이고 주님안에 있는 것은 영적인 주님의 거처에 머무는 것과 같습니다.

 

소유가 아니라 머무름입니다. 진정으로 나는 어디에 있나 ? 진리안에 머물러 있나 아니면 진리를 소유하고 있나 ? 머무름에 있어야 겠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정의가 지신의 소유가 아니라 머무름이라는 것이 알고 국민들과 소통하고 같이 나누어야겠습니다.

 

주님이 하느님 안에 머물렀더것과 같이 우리도 주님안에서 머물러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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