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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
작성자최용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08 조회수1,353 추천수2 반대(0) 신고

믿음의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때야 말로 그 사람을 바로 볼 수 있고, 어려움 속에서 진실 된 모습을 보게 되며 하느님의 사람인지 확인될 뿐더러, 믿음의 사람인지 알 수있게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나는 어떤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까? 

 

과연, 내가 믿고 있는 하느님은 있는 그대로의 하느님입니까, 

 

아니면 내가 만들어 놓은 나만의 하느님입니까?

 

믿음은 실천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에서 부자가 지옥에 간 이유는 적극적인 선을 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적극적인 선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야고 2,17.24)" 

 

 

최용준 마르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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