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령을 받아라.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09 조회수1,7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제자들은 처음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같이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동안의 공생활중에 당대의 슈퍼스타를 만난것입니다. 죽어가던 사람도 주님이 손을 엊으면 살아나고 그리고 실제로 죽은 라자로와 야이로의 딸을 소생하는 것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밥이 없어서 해메고 있을때 5000명 그리고 4000명의 장정을 먹이고 그리고 중풍병자 혹은 나병 환자, 그리고 악에 노예로 살아가던 사람들에게서 주님은 풀어주시고 자유를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히 혁명적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십자가에 못이 박히고 비참한 죽음을 목격하였고 그리고 전무 후무한 주님의 부활을 목격하였고 40일 동안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주님이 승천하십니다. 눈에서 보이는 것은 이젠 그만입니다. 그 해어짐으로 공허했을텐데 그런데 제자들은 기뻐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기다립니다. 승천으로 내가 이젠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들은 깨우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작은 다락방에서 기다리지요 ..그런데 그들은 작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나의 예전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하는데 그런데 당시에 사람들은 촌스럽다고 제자들을 평을 합니다. 그런데 누가 봐도 촌스럽고 그리 잘난 사람이 아닌데 그런 사람들이 나와서 주님을 증언하고 그리고 늠늠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들이 주님과의 생활하면서 깨달은 것은 이것일 것입니다. 나의 것은 없고 주님이 모든 것입니다. 이것을 주님과의 생활 .. 부르심 ..이후 승천 ..그리고 성령을 받아서 결국 그들의 새로운 모습이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잉태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이 무엇이겠어요 ? 성화되어서 주님영광을 이땅에 실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 그렇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의 필수적인 힘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주님의 그리스도 성체와 성혈을 내몸에 모시고 그리고 그 힘으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밥이 되어주고 내어주고 내안에 내것은 없고 오직 당신만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고백하고 살아내는 것.. 나도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죽어가고 나도 그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진정 성령을 받은 우리의 삶입니다. 실제로 주님이 승천 후 제자들은 그와 같은 삶을 살았고 그리고 나중에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서 그들도 순교하고 희생했습니다. 성령을 받은사람들의 특징이 있어요 ..항상 희망이 있고 정렬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당합니다. 왜 내 안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안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이후의 시대는 내안에 주님이 역동하는 시대를 말합니다. 세상 끝 우주속에서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서 주님의 역동하심을 찾고 나를 변화 시키는 것이 성령 시대입니다. 내 안에서 주님 영광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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