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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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께서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09 조회수1,4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령 강림 대축일

2019년 6월 9일 주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 성 에프렘 학자 기념 없음

 

교회는 부활 시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낸다. 성령 강

림으로 인류 구원의 사명이 완성되었고, 이러한 구원의 신비는 성령께서 활동

하시는 교회와 함께 계속된다는 의미이다. 신약 성경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사

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써 그리스도께서 하시던 일이 완성되었음을

경축하였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용감하게 복음을 선포하면서 여

러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날을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한 날로 본다.

 

♤ 말씀의 초대

오순절에 성령이 내리자 사도들은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

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신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며 “성령을 받아라.” 하고 말씀하신

다(복음).

 

부속가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성령님. 믿는 이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그들 안에 사

    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23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

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

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15

 

평화 바람 !

 

그리스도

예수님

 

부활

승리

 

이루어

주시어

 

우주 

가득

 

성령님 

바람

 

해님

달님

별님

 

산천

초목

 

모든

피조물

 

평화

바람

 

일고

있어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싱그

러운

 

햇빛

햇살

 

초록

초록

 

온 누리

불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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