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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머니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10 조회수1,510 추천수2 반대(0) 신고

 

학교를 미션스쿨을 나왔습니다. 저 나온 학교는 아주 유명한 기독교 학교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항상 사람들이 와서 선교를 합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전교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하면 그들은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아니 천주교는 성모님을 믿는 종교라고 하면서 옆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모님을 묵상하여 보면 성모님같이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모든 것을 바치신 분이 있나 ?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하여서 모든 것을 바치는 그것과는 사뭇 다른 것입니다. 처녀의 몸에서 임신을 한다고 하면 그것은 목숨을 바쳐야 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아들이라고 키워 놓았더니 나가서 세상사람들의 표적이 되고 극기야는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극기야는 죽는 순간에도 당신은 당신의 아들이 피흘리면서 십자가에 매달려서 고통스럽고 죽는 것을 보게되지요 ..그러나 그분은 잉태에서 당신의 온 평생을 항상 주님과 항상 같이 가신분입니다. 내안에 내것이 없이 온전히 주님과 하나되어서 살아가신 분입니다. 참 교회의 모습을 삶에서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리고 협조자 이십니다. 나의 것을 내어 놓고 거룩한 성전으로 협조하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협조자이면서 주님과 하나된 영혼입니다.

 

성모님의 큰 공덕을 우리도 청하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분과 같은 성전이 되기를 기도드려야겠습니다.

 

우리영혼을 위하여서 당신 아들에게 기도하여 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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