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선포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11 조회수1,560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가 말을 함에 있어서 참으로 아무럿지도 않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어떤 행위를 할때에도 나의 마음데로 말을 하고 그리고 행동을 합니다.

 

요즘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사회면을 보면 참으로 않좋은 이야기로 전체가 나와서 세상이 전부 어둑 우둑합니다. 그러나 어두운것이 전부일지 ?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오늘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이신 이희호 여사님께서 영면에 임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분의 소천의 과정을 보면서 참 ..

 

역시 신앙인은 신앙인이야 .. 그런생각을 하였습니다. 죽는 순간에 찬송가를 부르면서 같이 따라하면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하여서 들었습니다.

 

그분안에 신앙이 뿌리가 잡혀 있어서 그렇게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그분은 찬송가를 부르면서 돌아가신 것 같아요 ..

 

오늘 복음을 보면 주님이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우리안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임이 있기에 거져 받았고 거져 주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것은 내안에 없기에 그분이 역동적으로 움직이시는 것이지요 ..

 

그안에서 행복하기에 이희호 여사님은 소천하기 전에 찬송가를 부르면서 임종하였습니다. 그것이 선포시에도 동일하게 나오는 것이지요 ..

 

성령이 내안에서 움직이시기에 선포되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의식하여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움직이기에 그것이 선포되고 전파되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관계안에서도 사귐과 섬김, 나눔이 있어야 그것이 발산되는 것이지요 ..

 

주님안에서 섬김과 사귐 ..나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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