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14 조회수1,686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에 포털을 열어 보면 일면 뉴스에 한 여자분이 먼저 올라오고 그리고 그분과 연관된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이코 패스니 혹은 정상적인 사람이니 하면서 이분에 대한 인민 재판과 같은 여론 재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6년을 사귀고 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리고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의 남편 되시는 분이 박사 공부를 하던중에 이혼을 하신것 같아요 .. 그런데 저도 박사공부를 한사람으로서 만약에 저를 바라보는 부인과 자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사 공부를 전일제로 하였다면 아마도 그 여자분은 저와 이혼하자고 하면서 나갔을 것 같습니다. 경제력이 뒷받침이 않되는 사람들이 공부를한다고 하면 그 자체가 죽음과 같은 것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하여 봐서 알고 있습니다. 부인되는 분은 부인나름데로 살아야 하는데 그런데 남편은 공부를 한다고 학교 가방들과 왔다갔다 하니 그로 인해서 이혼을 하게되었고 그로 인해서 자신의 원하지 않는 처지에 놓인 자신을 보고 원한이 사뭇쳐서 결국에는 그 남편에 복수한것이 그와 같은 참극이 일어난것 같습니다. 요즘 참 많은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그것도 자연사로 죽어가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죽이고 그런 모습이 보여집니다. 왜 이런 현상이 계속 일어날까? 주님을 모르는 무지의 행동입니다. 나도 모르고 주님도 모르는 것이 이런 극한 참형이 발생하고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난 후에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더욱 거세게 그를 죽이라고 몰아갑니다. 죽인 사람이나 사형을 외치는 사람이나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세상에 주님이 오신다면 어찌 하실지 ? 아마도 다시금 주님은 당신의 십자가를 지며 거리로 나설 것입니다. 왜 ? 세상사람들은 나를 내세우고 나의 마음이 절대적이어서 그것을 정화시킬수 있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인간을 향해 가는 것을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주님이 가신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나의 이기적인 것을 묶어두고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다시금 주님을 십자가로 몰고 가는 지금입니다. 다시금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이 밖혀서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하셔야지만이 세상이 다시금 정화된 모습으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주님이 다시금 십자가를 지고 가실 것이라는 것은 ? 현 세태가 기도를 하지 않고 살아가는 세대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한다고 한들 허공에 기도를 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닌 나의 현세 구복 ..나의 이기적인 것을 체우기 위한 기도를 한다는 것이지요 .. 주님이 원하는 기도를 하지 않기에 그 기도는 허공에 기도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의미없는 소리와 같은 것이지요. 이런 의미없는 세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쉼쉬는 것과 같은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당신이 다시금 십자가를 지고 가신다는 것이지요 ..빛이 없기에 다시금 빛을 비추기 위해서..우리도 다시금 나를 바라보아야겠습니다.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놓고 나의 행동을 제어하는 것이 요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극단적인 표현을 하시면서 제어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짓는 것이 나의 손이면 손이라도 잘라버리고 나의 잘못을 저지르면 눈을 빼라고 합니다.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 보다는 더 좋다는 것이지요. 신앙생활에도 단호함이 항상 필요합니다.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그런 어중간한 나 편한데로 살아가는 신앙은 결국은 바로 지옥행입니다. 단호함이 있어야 천국의 맛을 볼수 있습니다. 진복 판단에 나오는 행위들이 결국 세상사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쫒을 것은 이것이니 이것을 따라야 천국간다고 주님이 말씀하신것입니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지 버리고 나서 뒤를 돌아보면 소금 기둥으로 나는 변해 있을 것입니다. 버릴 것은 과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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