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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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6-16 | 조회수1,53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19년 6월 16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 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미사를 시작하며 사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 두와 함께.” 하고 인사합니다. 은총과 사랑과 친교의 원천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미사에 참여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잠언의 저자는, 하느님의 지혜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태어났다고 한 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음 덕분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총 속 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우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 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받으소서.
복음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 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 어 주실 것이다. 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 실 것이다. 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 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22
백로 바람 !
찬란한 햇살
싱그 러운
신록 하늘로
순백 날개
우아 하게
펼치고 날면
하늘땅 누리
신선한 바람
일어나 불어
진리 평화
세상 끝까지
생생히 나부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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