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땅과 하늘 곳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20 조회수1,4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들이 죽어갈때 가져가는 것이 무엇일지? 아무것도 가져가는 것이 없이 그냥 하늘나라로 갑니다. 그런데 어찌하면 먹고 사는데 열을 올리고 그리고 부정하게 살아갈까요 ? 그것은 이것이 끝이기에 사람들은 죽어가기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서 유희를 즐기고 어찌하던지 이승에서 무엇인가 달성하려고 할것 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 이것이 끝이 아니다 라는 것을 당신의 삶에서 보여주신것입니다. 강생의 신비 수고 수난 그리고 죽음, 부활 승천으로 우리에게 당신 직접 보여주신 것입니다.. 영에서 와서 그것을 육을  잠시 빌려쓰고 그리고 영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당신이 보여주십니다. 그렇기에 영에 집중하여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천국을 그리는 삶을 살아라 입니다. 천국의 삶은 죽어야만 가능한 삶이 아닙니다. 빈 마음 .. 그것입니다. 빈 공간에 당신이 들어 오셔서 성령이 가득한 삶이 천국입니다. 성인들의 삶이 비극적으로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천국의 삶을 이승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그리 힘이 들거나 혹은 비극적이지 않습니다. 그들안에 하느님이 계신데 무엇이 비극이나요 ? 단지 일반인들이 못하는 것은 이중적인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기에 그렇지요..천국은 우리안에 있고 그 삶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내어 맞기는 삶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오늘도 내어 맞기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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