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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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6-23 | 조회수1,61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9년 6월 23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 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 상한다. 전통적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지극히 거룩하 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겼다.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과 성혈 축일이 따로 있었으나 제2차 바 티칸 공의회 이후 함께 기념해 오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 는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와 구원의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내어 주신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성체와 성혈을 기리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살렘 임금 멜키체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라함을 축복한다(제1 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빵을 먹고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 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복하 시고 떼어 나누어 주시어 오천 명의 장정을 먹이신다(복음).
☆ 부속가
복음 환호송 요한 6,51 참조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복음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다. 12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군중을 돌 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가 가서 이 모든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사 오지 않는 한, 저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다.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 15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모두 자리를 잡았다. 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 다. 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 나 되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29
모뿌리 비 !
주님 은총의
신록 계절
이제 겨우
심어진 볏모
뿌리 자리
찾는 중인데
믿음 희망 사랑
주룩 주룩
내리는 단비
뜬모 까지도
반듯 반듯
땅심 포근한
보금 자리
찾아 들어
평화 뿌리 내리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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