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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의 이름은 요한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24 조회수1,478 추천수2 반대(0) 신고

세례자 요한하면 우선 주님에게 세례를 준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이 오시기 전에 주님의 오심을 알려준 인물이고요 그리고 그는 세상사에 잘못된 것을 바로 지적하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치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또한 그가 세상에서 나와서 외치기 전에는  광야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신을 정화하면서 때를 기다린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가장 위대한 모습은 나 앞에 주님을 먼저 상정하여 놓고 살아온 인물입니다. 나는 그분의 신발끈 조차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다고 하신 분이 세례자 요한이었고 그리고 정의감이 있어서 헤로데가 잘못 살아간 것을 지적하고 제데로 살아갈 것을 촉구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그에게 더 중요한 덕목은 그분이 예수님을 세례를 줄때 그분을 알아보았고 그리고 그분에게 무릅을 꿇어서 자신이 어찌 세례를 줄수 있을지 하면서 주님에게 한사코 않된다고 한 인물이기도 하지요..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중심에 주님을 올려 놓고 평생을 살아온 인물이 요한입니다. 그것을 오늘을 사는 저 자신이 본을 받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 겠습니다. 주님을 내중심에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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