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저희 아기가 깊은 안목과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며,
언제나 하느님을 바라고
신앙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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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 1,3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