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27 조회수1,442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당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사람사이의 관계로 인해서 많은 곤란한 일을 격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혹은 자신의 사업이 잘되어서 성당을 나와서 그것이 주님의 축복이라고 말하면서 감사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업이 망거지고 그리고 모든것이 않되어 있을때는 성당도 덩달아 않나가게 되고 쉬는 신자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 것인지 ? 그것은 믿음의 뿌리에 있습니다. 매순간 주님을 마주하고 주님의 뜻을 찾는 경우라면 외부 환경적인 요인을 찾지 않습니다. 주님을 보세요. 그분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순간에도 그리고 당신의 임종의 순간에 하느님의 손에 맞긴다는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신앙은 나의 만족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쉬는 신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나의 만족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였기에 만족함이 없이니 쉬는 신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신앙은 내가 주님을 닮아가겠다는 열망이고 그것은 평생의 업으로 가야 하는 길입니다. 중심이 나 중심에서 당신 중심으로 전환되어야지 만이 진정으로 신앙생활이라 할수 있습니다. 생각의 전환, 입지의 전환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 중심으로 전환하여 열매맺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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