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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은 꿈꾸는자의 진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01 조회수1,335 추천수2 반대(0) 신고

 

 

세상은 꿈꾸는자의 진리

내일 태양이 뜰 텐데
비가 올 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 받기를

두려워 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 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 할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 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 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 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삶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한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 목적을 외면 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 할 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 입니다.


큰 물은 막히면

새 길을 만들어 흐릅니다
출판사로부터 무려 350번이나

거절당한 작가가 있습니다.
1백 편이 넘는 서부 소설을 써서
2백만 부 이상이 팔린
성공적인 작가 루이스 라모르입니다.
그는 첫 원고를 출판하기 위해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지만
무려 350번이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가 349번째 거절에 낙망하여

글쓰기를 포기했다면 그는 역사에 남는

작가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먼 훗날 역사에 기초한

작품으로 국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의회로부터 미국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특별 메달을 받았습니다.
거절당하는 것은 끝이라는

신호가 아닙니다.
거절당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거절은 새로운 시도를

알리는 신호입니다.
생의 성공과 실패는
거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거절당할 때 파괴적 감정으로

처리하면 결코 행복한 미래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거절은 감정을 손상시킬 수 있지만
인생을 망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물은 막히면 머물러 증발하지만
큰 물은 막히면

새 길을 만들어 흐릅니다.

 웃고 도와주고 상냥하게 대꾸하고,

손을 내밀어주세요.
지금....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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