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04 조회수1,4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19년 7월 4일 (녹)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시고, 그가 이를 실행하려 하자 그를 말리며 그에게 복을 내리신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계심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

    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

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

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

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

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

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

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

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40

 

봉숭아 향 !

 

오늘

처음

 

꽃분홍

봉숭아

 

피어

나서

 

수줍은

웃음

 

머금고 

있네

 

주님의

은총

 

믿음

희망

사랑

 

보살핌

받은

 

향기

풍기며

 

고향

그리움

 

뜨락

아래

 

그윽이

내려 놓았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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