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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 때문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05 조회수1,435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에 경기가 않좋아서 사람들이 돈 벌이 하기가 쉬운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설상 가상으로 일본이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 반도체에 들어가는 3가지에 대하여서 수출을 규제 한다고 하니 업친데 덥친격입니다. 알본의 역사 사죄에 대하여서 우리 나라 법원의 판결로 인해서 감정 몰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쏘고 그리고 핵 실험을 하면 이것을 이용하여서 정치적으로 우익 세력 규합을 위하여서 이용하였는데 그런데 미국과 북한이 같이 대화 분위기로 넘어감에 따라서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을 대한민국으로 규정하여서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선거가 20일에 끝이 나니 그때 까지는 일본과 한국의 감정 대립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주님에게도 기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한국의 최초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순교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한국의 최초 사제로서 순교하신 분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때문에 너의는 끌려가서 증언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고문도 당하고 그리고 극한 고통을 당할것이고 그리고 배교의 압력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믿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왜 이런 고난을 받아야 하나 ? 그것은 주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주님도 수고 수난중에 임종하시고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도 수고수난중에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초기 신자들도 순교를 하고 죽어갔습니다. 여기에는 공통적으로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순교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지만 한가지 우리가 좀더 눈을 크게뜨고 바라보아야 할것이 ..구원이라는 것이 얼만큼 간절해야지 만이 천국에 갈수 있다는 것인지를 오늘 복음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끝까지 참는자 ..그는 구원을 얻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필사적으로 믿어야 하고 나의 모든 것을 걸어야지 만이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말씀같습니다. 필사적으로 믿어야 하는 것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현시대는 초기 박해시대와 같이 순교를 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시대가 물질 만능화되었고 그리고 돈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시대입니다. 사람의 목숨도 쉽게 생각하고 하느님의 자리에 돈을 올려 놓고 그것을 절대적인 가치의 것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시대가 현시대 입니다. 이런 시대에서 우리는 어찌 해야 천국에 갈수 있을지? 말로서 포장하고 그리고 그럴싸한 옷을 입고 다니면서 성당에서 기도한다고 앉아 있으면 천국을 가는 것인지 ? 주님이 없기에 가족간에 혹은 이웃간의 관계가 물질화 계량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때문에 나의 모든 것을 던질 그 마음이 없어서 이렇게 변한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일본의 경우도 주님이 없이 맹목적으로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기에 .. 초기 순교 시대에는 믿고 않믿고 하는 것을 강요 받았던 시대라면 지금은 영성이 매마른 시대입니다. 성당 감실앞에 혹은 성서 앞에 앉아서 주님과의 대화가 없는 시대입니다. 정화가 없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안에 순교 DNA가 있는 민족입니다. 다시금 그 마음을 돌이켜 보고 현시대에 맞는 영성을 우리안에 실현하는 시대가 오늘이고 그것을 위해 나의 모든것을 주님때문에 던질수 있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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