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08 조회수1,42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19년 7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야곱은 꿈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에 닿은 층계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는 기념 기둥을 세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당신 옷자락에 손을 대자, 그의 믿음이

그를 구원하였다며 고쳐 주시고,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

         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

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

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

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

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

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

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44

 

구름패랭이꽃 !

 

푸른

하늘

 

그림

그리던

 

하얀

구름

 

장맛비

따라

 

땅에

내려

 

높은 산

풀밭

 

터를

잡아

 

보랏빛

풀꽃

 

고이

피웠나 봐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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