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현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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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7-09 | 조회수2,42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현존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 하느님의 현존 그분의 현존하심을 알지 못한다면 그 신앙는 너무 추상적이고 현실과 하느님의 현존은 그 신앙의 첫번째 문제입니다. 그분의 현존에 대한 회의에 그 뿌리가 있습니다. 하느님 현존에 관한 한편의 시를 올립니다. 하느님의 현존(現存)과 의식(意識) 주님 거기 계시네. 주님 거기 계시네. 주님 거기 계시네. 주님 거기 계시네. 주님이 바로 그분이시라네. 주님 바로 거기 계시네. 주님 거기 서 계시네. 우리가 무서워 할 때, 주님 거기 계셨네. 주님 함께 하셨네. 주님 함께 하셨네. 주님 확실히 거기 계셨네. 주님 거기 희망의 빛으로 계셨네. 주님 거기서 우리를 인도하셨네. 주님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셨네. 우리가 서로 초대할 때, 주님 함께 하셨네. 주님 함께 축복해 주셨네. 주님 거기서 생명을 주셨네. 오! 나의 주여, 초월하시는 주님, 2천년 전 팔레스티나에서 뿐 아니라 지금도 순간순간 여기서 거듭되고 있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멸시와 비웃음 거리가 되고 모함과 배척을 당하며 보살핌은 시기당하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당신의 자유와 사랑은 조롱거리가 되고 모욕당하며 급기야는 극도의 미움으로 죽음에 처단됩니다. 당신이 제 삶의 기치관을 뒤집어 자꾸자꾸 뛰어넘게 재촉합니다. 진실되고 한없는 사랑을 깨닫게 하며, 전대미문의 사건인 부활을 당신 친히 입증해 주시고 구원의 신비를 되새기게 합니다. 가난보다는 풍족함을, 업신여김보다 인정받음을 더 원하지 않고, 고독함과 고통보다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 찾지 않으며, 질병보다 건강을, 죽음보다 세상 삶을 십자가의 어리석음을 승복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그래서 이제는 오로지 당신과 함께 가난하고 겸손하게 살고 나누며 당신과 함께 이승의 생을 바램으로 저를 당신께 맡깁니다. 위로와 기쁨과 행복이 되시겠지요. (예수고난회) 앉아서나 일어서서나, 언제 어디서나, 내 안에서나 세상 어디에서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합니까! *~*~*~*~*~*~*~*~*~*~*~*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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