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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열쇠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11 조회수1,937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랑의 열쇠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

사랑의 열쇠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모든 사랑의 근원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온다.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다.

사람의 사랑은

조건적이며 유한하다.

사랑스러울 때만 사랑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고 무한하다.
하느님은 사랑하지

않으시고는 못 견디신다.

하느님의 성품 자체가
사랑이시기에 대상의

조건에 따라 좌우되지 않고

사랑이 흘러 넘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그러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없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사랑에 목마른

사람으로 가득차 있을 뿐

사랑을 한 없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하느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사람은

그 사랑을 나누어 줄 수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이렇게 사랑이

메마르고 이기적인 사랑만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스도인들이 참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님과 홀로 있으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흠뻑

누리는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이 공급되지 않는데

어떻게 고갈되지 않겠는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과

함께 친밀한 교제를 하면

사랑이 흘러 넘치기 마련이다.

그 흘러 넘치는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예수님의 삶을 보면 새벽 미명에

하느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사랑을

충전 받고, 그 사랑으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또한 각종 병든 자들과

죄인들을 치유하시

용서하셨다.

예수님조차도 하느님으로부터

사랑을 공급받으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느님과

친밀하게 교제 하지 않으면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우리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혼란스럽다.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해답이 된다.

사탄은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화목케 하시고

서로 용서하게 하시며

관계를 회복시키신다.

옳고 그른 것을 따지면

끝이 안 보인다.

그러나 모든 심판을

하느님께 맡기고 우리는

 모두 용서와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한다면 깊은 갈등의

골이 은혜로 매워지리라.

(윤난영님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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