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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 자아와 참 자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14 조회수2,756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짓 자아와 참 자아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

거짓 자아와 참 자아

죄란 하느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피조물이

하느님을 떠나 자기의
영광을 찾는 근본적인

죄를 의미합니다.
모든 죄는 자신의 영광을

추구함으로써 파생되는

결과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으로 사는 것을 성경에서

죄라고 정의합니다.

자아란 내 중심의 핵심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은

내 중심의 삶에서

하느님 중심의 삶으로

옮겨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오로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자아 부인을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내 중심으로 사는 자아는

거짓 자아라 할 수 있고

하느님 중심으로 사는 자아는

참 자아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 태초에

인간을 지으실 때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죄로 인하여

자아가 타락하여 거짓 자아가

생긴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거짓 자아를

깨뜨리시기 위하여 고난을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고통이 없이는 끈질긴

거짓 자아가 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고집하고 집착해 있던

거짓 자아를 버리고
참 자아를 회복할 때

비로소 하느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서 아름답게
회복될 것입니다.

(윤난영님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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