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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 충만하게 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16 조회수1,871 추천수1 반대(0) 신고

 

더 충만하게 하라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

더 충만하게 하라

하느님은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믿음으로 주님을

마음에 계시게 하고,

주님의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질 때 

주님 안에서 충만케 하십니다.

그것도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보다 넘치도록 말입니다.

아직 신앙인들 가운데 잎이 마르고

열매도 맺지 못하는

메마른 나무처럼

이기적이고 메마른

신앙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물가에 심긴 나무가 풍성한

과일과 푸른 잎을 맺는

충만한 나무처럼 예수님 사랑을

넘치게 체험하고 있는 신자들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할 신앙의 형태는

이 두 가지 중 두번째 입니다.

세상의 시기와 염려와 두려움에

가득하여 속사람이 메마르지 않고

하느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해짐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충만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속사람의 강건해짐으로

충만해집니다.

속사람의 반대는

겉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겉사람은

육신의 삶으로 충만하면

할수록 교만해져

범죄하기 쉽습니다.

이에 반하여 속사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자격을

얻게 해주는 것으로 성령의

능력이 임할 때 강건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예수님께서

책망하셨던 위선자 같은

율법학자와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같이 겉사람을

위하여 힘씁니다.
하느님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해질 때

하느님의 뜻대로 행하여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2. 믿음으로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게 할 때 충만해집니다.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할지라도

부모의 사랑은 자녀를 향해

언제나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때때로 우리의 마음이
홀로인 것처럼 느낄 때도 있지만

하느님은 항상 우리를 향해

사랑을 쏟아부어 주십니다.

우리 안에는 생명의 말씀이 있고

그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있을 때 언제나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에

하느님은 우리를
충만케 하십니다.

3. 예수님의 사랑에

뿌리내려야 충만해집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 대속하셔서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지식으로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 참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은총과 자비와 평화를 주시길

원하시는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이십니다.
나무가 물이 있는 곳에

뿌리를 내리듯이

사람들의 마음은 주님께
뿌리를 내려야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고

하느님의 충만한 것으로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황인술님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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