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겸손과 온유 침묵과 인내로 참 신앙의 진리를 증거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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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 성경 말씀>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마태 12,19)

주님께 돌아가기를 미루지 말고 하루하루 늦추려 하지 마라.
정녕 주님의 분노가 갑자기 들이닥쳐 너는 징벌의 날에 완전히 망하리라. (집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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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의 혼인잔치 기념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