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막달라 하면 사회적으로 말하면 다들 접근하기 어려운 여인이어서 사람들이 만나주지 않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서 그 여인은 한인간으로 탈 바꿈하게되지요 ..그래서 그런데 막달라 마리아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어느 누구에게나 항상 똑 같이 등거리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사람이 있는가 반면 그렇지 않아도 놓아 두어도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사람입니다. 향유를 발라서 머리카락으로 주님의 발을 씻어준 인물이며 그리고 주님의 죽으신 무덤으로 달려간 사람이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이런 적극성으로 인해서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뵙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은 막달라 마리아만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믿음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런 적극적인 마음이 있어야 주님을 뵈올수 있을 것입니다. 간절함에 간절함을 더 하여야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향한 간절함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