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의에 지각한 공작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26 조회수1,480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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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지각한 공작

독일의 황제 오토는 어느 이른 아침 윔 성에서 주요 대신들과 고문관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이 회의에 소집한 대신 중 하나인 보헤미아의 공작이 매일미사를 드리고 오느라고 성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공작이 제때 도착하지 않자 왕은 굉장히 화가 나서 참석한 모든 신하들에게 공작이 회의실에 들어와도 아무런 인사나 환영의 기미를 보이지 말라고 명했습니다. 얼마 후, 공작은 그 회의실에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왕은 갑자기 놀란 기색을 보이더니 공작에게 달려가 모든 존경의 표시를 했습니다. 대신들과 군주들은 국가의 막중한 문제를 거론하던 중에, 보헤미아 공작에게 보인 왕의 태도에 놀랄 수 밖에 없었고, 이런 신하들에게 오토황제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했습니다.

"아니 여러분은 공작께서 이리로 들어오실 때, 양편에 두 천사의 호위를 받는 것을 보지 못하셨단 말입니까? 이런 영광스러운 분께 제가 어찌 화를 내겠습니까?"

(미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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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거제도, 대명 마리나리조트, 가조도, 망치해수욕장, 칠천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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