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26 조회수1,148 추천수3 반대(0) 신고

지금도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고등학교 ,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 보면 공부를 못하였던것이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공부하라고 하면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이 책을 건성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적은 항상 바닥이었던 것 같아요 .. 선생님은 목이 아퍼하시면서 강의 하시는데 그런데 그것을 이해하고 익히고 알아들으려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 고등학교 중학교때 성적이 않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도 사람과의 부딛힘이 있는 것은 나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그것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딛힘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것도 그렇고 돈벌이를 못하는 것도 그렇고 여기에는 소통이라는 것이 없으면 결과는 낙제생으로 전락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드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하느님의 법을 깨닫지 못하고 나 나름데로 생각하고 주님과 소통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씨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결론을 얻을 것입니다. 오늘 독서는 십계명에 관한 것이고 오늘 복음은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에 관한 것입니다. 공통된 것은 하느님의 말씀인 십계명과 주님께서 설포하신 복음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중심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 중심으로 살아가다 보면 아멘 보다는 불평 불만이 있게 마련이고 우리가 아멘하면서 그렇게 살기 위하여서는 나 중심에서 벗어나서 나의 행복의 근원은 주님 닮은자 되는 것이 행복의 근원이라는 점을 깨닫고 나의 울타리를 넘어서서 주님의 십자가를 나의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멘의 삶이고 그것이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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