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26 조회수1,091 추천수0 반대(1)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백)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

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

생하였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

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님께서는

십계명을 말씀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으라고 하시며, 길, 돌밭, 가

시덤불, 좋은 땅에 뿌려진 씨를 설명하신다(복음).

 

♤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

    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

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

는다. 21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

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

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

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

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62

 

비둘기 여름 !

 

주님의

은총

 

대나무

수풀

 

보금

자리

 

이른

아침

 

비둘기

노래

 

댓잎

흔들며

 

온 누리

퍼져

 

진리

평화

 

믿음

희망

사랑

 

햇빛에

실려

 

골고루

뿌려지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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