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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28 조회수1,139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당에 가서 기도를 하게되는데 그런데 기도의 순간이 있다면 아마도 성당에서 영성체를 모시고 나서 기도를 할것입니다. 그 순간 소원을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생각하여서 기도를 하지요 ..대부분 먹고 사는 것을 청할것이고 그리고 나의 지위를 높혀달라고 청할것이고 그리고 자식들 성적이 올라가게 해달라고 하고 그리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할것입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나서 돌아서서 보니 좀 허전합니다. 무엇을 기도를 하였지 ? 그 짧은 시간에 기도를 한다고 했는데 무엇인가 ? 좀 허전합니다, 기도를 한다고 했는데 .. 자판기에 동전을 집어 넣고 그리고 물건을 선택한 후에 물건이 자동적으로나오는 것으로 착각하거 기도를 하지요 .. 그러나 하느님께서 혹은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무엇이라고 하실것 같아요 ? 너가 청하는 것은 다 알고 있다 하실것 같아요 ..그러면 무엇을 청해야 하나요 ? 주님은 이것을 원하실 것같아요 ..나와 하나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이것을 청하기를 원하시지요 ..하나된다는 것이 무엇얼지 ? 아버지의 나라가 이땅에 실현되고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원하시고 기도로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무엇일지 ? 나 중심의 삶에서 하느님의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그리고 나 중심으로 살아왔던 나의 삶을 당신 중심으로 돌아서는 것 .. 회개의 삶으로 돌아서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철두 철미하게 비움의 삶이요 자비의 삶이요 사랑의 삶입니다. 내안에 내가 없는 삶이 당신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하느님의 영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헌신과 봉사와 기도의 삶이 진정으로 하느님의 영광이고 그리고 그런 삶을 청해야겠습니다. 용서 할수 있도록 청해야겠습니다. 인간의 도저히 감당 못하는 것을 하느님의 힘으로 이루어 달라구 청해야겠습니다. 구원은 우리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심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기에 자비심을 청해야 하고 그리고 우리도 우리의 삶을 형제 자매에게 자비심으로 다가서서 당신 영광을 드러내야겠습니다. 기도의 순서 일번은 하느님 영광입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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