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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29 조회수1,172 추천수2 반대(0) 신고

기도를 하면 왜 기도를 하는것인지 ? 나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서 기도를 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단계가 있는 것 같아요 .. 1단계는 먹고 사는 문제로 기도를 하고 그리고 말초적인 나의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기도를 하지요 .. 그런데 그렇게 기도하고 나면 무엇인가 허전합니다. 나 중심으로 기도를 하였기에 ..주님은 어디에 계신지 않보압니다. 그리고 나서 염경 기도를 합니다. 주로 하는 것이 묵주의 기도를 하는데 그런데 의미없이 외우면서 기도를 하지요 .. 그러나 다행인것은 기도를 의식적으로 기도를 한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좀 허전합니다, 왜냐하면 전부를 던지면서 기도를 하는 것인지 ?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그러면 성당의 감실앞으로 다가섭니다. 그리고 깊은 침묵중에 주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화긴하고 그분의 위대하심과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가를 알게됩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하면 말씀안에서 머문다는 것입니다. 말씀안에서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말씀안에서 나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그리고 능동적으로 내가 어떤 위치에 서야 하는지 아는 것.. 나를 정확히 보면 볼수록 나는 하찮다는 것을 더욱 알게됩니다. 참 비참한 나다 ,, 저런 내모습을 보면...그런데 그 모습속에서 내가 움직이고 살아가는 원동력과 힘은 주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힘으로 나는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오늘 나오는 마르타의 믿음안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그는 주님을 뵈올때 예수님은 주님이다. 이 마음이 그 안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항상 그 마음 그 깊은 곳에 머물러 있었습나다. 그러니 자신의 오빠가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하지요 주님이 옆에 계셨더라면 오빠는 병이 완쾌되어 죽지 않았을거라고 ..그 믿음이 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사랑이셔서 영원한 생명을 알려주시지요 .. 그로 인해서 마르타는 영원한 생명의 근원을 알게되고 그리고 주님이 삶과 죽음에 모든 것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항상 그분안에서 머물러야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도권은 그분안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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