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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이 보시는 눈으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30 조회수1,710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이 보시는 눈으로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과 거룩한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주님이 보시는 눈으로

미국의 유명한 릭 워렌은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삶의 5가지 활력소를 말합니다.
1. '깨끗한 마음'을 말합니다.
2.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힘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도전적인 목표'

가지라고 했습니다.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고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면서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를 부르셔서
높은 곳에 살게 하십니다.

그것이 나의 목표이며

내가 바라는 상입니다.
(필립비 3,13-14)"

는 말씀처럼 새로운 꿈을

발견하게 되면 에너지가
충만해 진다는 것입니다.
4. '서로를 후원하는 팀'

되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같이

모이는 일을 폐지하지 말고

서로 격려해서 자주모입시다.

 더구나 그 날이 가까와 오는 것을

아는 이상 더욱 열심히 모이
도록 합시다.(히브리서 10,25)"

라는 말씀처럼 함께 모이면

서로를 격려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모임이든지 모이면 영적 활력을

얻을 수 있어야합니다.
5.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창조적인 힘'

을 의지 하라고 했습니다.
"야훼를 믿고 바라는 사람은

새 힘이 솟아 나리라.

날개쳐 솟아 오르는 독수리처럼

아무리 뛰어도 고단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0,31)"

라는 삶을 살 때 우리에게는

영적인 활력이 넘칩니다.

결국 생의 활력이 얻어지는 곳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살이에서 기댈 곳은

 하느님뿐입니다.

믿음 안에서 입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느님 안에서

나를 먼저 발견할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나를 생각할 때 세 가지의

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먼저는 "남이 보는 나"가 있고

"내가 보는 나"가 있고

"주님이 보는 나"가 있습니다.

어느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까?
당연히 주님께서 우리를

보는 눈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 눈으로 나 자신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이웃을 보고

교우를 보게 될 때 더 이상

싸움의 대상도 비판할 대상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시각의 차이는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느냐?

불신의 눈으로 보느냐?

예수님의 눈으로 보느냐?

인간의 눈으로 보느냐?"

는 엄청 난 차이가 납니다.
냉철한 지성과 합리적인

사고는 그대로 간직하고

발전시켜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이것들은 버려야 합니다.

때때로 내 경험이

나를 가로막지는 않습니까?
내 지성이 내 발걸음을

묶어 놓지는 않습니까?
나의 합리적인 사고가

예수님과 자꾸 멀어지게

만들지는 않습니까?
인간은 얼마나 연약하고

깨어지기 쉬운 존재입니까!
아무리 도덕성이 높은

존재라고 할지라도,

아무리 명예가 있고,

덕망이 있고, 재물이 있다고

 할지라도 한 순간에 부서지기

쉬운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김철현님 참고)
세상과 나를 바라볼 때

주님이 보시는

눈이 가장 정확합니다.

*~*~*~*~*~*~*~*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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