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01 조회수1,338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전에 중학교 다닐때 공부를 못하여서 주변에서 공부도 못하고 몸도 약한 너는 어찌 살것이냐 ? 아버님이 말씀을 주셨어요 ..그 말을 아무런 느낌이 없이 혹은 아무런 위험한 마음이 없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면서 아무런 대책이 없이 고등학교 원서를 쓰는 순간이 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완강하게 최원석이는 절데로 인문계를 못보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많이 슬펐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태만한 저의 태도에 대하여서 후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역시나 슬펐지요 ..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가 그런것이지요 ..세상 종말에 대하여서 경고의 의미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의 고등학교 떨어졌을때 슬픔을 생각하면서 다시금 오늘의 세상 종말에 대한 경고의 의미를 잘 새겨 들어야겠습니다. 사람은 공심판이 있고 사심판이 있지요 ..누구나 맞을 심판에 대하여서 걱정하고 살아야 하나 ? 그것은 아닌것 같구요 .. 항상 준비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주님을 우선하는 사람에게는 하느님을 만난다는 것이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등한히 하고 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은 주님을 만나는 것이 두려움이고 거리를 두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는 것이 기쁨이요 즐거움이지요 .. 항상 주님을 중심으로 사는 삶을 오늘도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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