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01 조회수1,38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2019년 8월 1일 목요일 (백)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사제의 길을 선택하였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

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

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

소 주교를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모세가 성막을 세우고 증언판을 가져다 궤 안에 놓자 주님의 영광이 성

막에 가득 찬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에 비유

하시며, 세상 종말에는 악한 자들을 가려낼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

    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

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

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

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

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

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68

 

폭포 물보라 !

 

주님의

은총

 

온 누리

물길  

 

아득히

높고

 

비탈진

계곡

 

만나게

되면

 

넣으신

지혜

 

믿음

희망

사랑

 

가장

맑고

 

부드

러운

 

물보라

이루어 

 

아래로 

다다르겠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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