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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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03 조회수1,149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들이 누구 누구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어 하면서 주변 환경을 탓을 합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그것은 아니고 나의 잘못으로 인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누구를 탓하기에 앞서 나를 둘러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를 탓하는 것은 왜 생길까요 ? 그것은 자신이 주님을 마주하고 앉아있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정확히 보기 위해서는 주님을 마주하고 앉아서 보아야지 만이 가능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서는 도저히 나를 정확히 볼수가 없습니다. 그런이가 오늘 나옵니다. 헤로데입니다. 이 사람이 자신을 정확히 보지 못한 이유는 주님을 마주보고 앉지 않아서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을 죽인것입니다. 누구 누구의 탓을 하기 보다는 정확히 내가 주님을 마주하고 앉아서 나를 돌아보면 누구누구 때문이라고 말을 하지 않고 나를 더 정화시키고 그리고 나의 앞길을 주님에게 의탁하는 우리가 될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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