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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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07 조회수1,31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19년 8월 7일 (녹)

 

☆ 성 식스토 2세 교황과 동료 순교자들, 또는

    성 가예타노 사제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정찰한 뒤 이스라엘 자손들이 투덜거리자, 사십 년

동안 그 죗값을 져야 하고 광야에서 최후를 맞을 것이라고 하신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강아지에 비긴 가나안 부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그의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

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

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

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

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

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

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74

 

파랑빛 풀꽃 !

 

한여름 

오면

 

파랑빛

풀꽃

 

달개비

하늘빛  

 

나팔꽃

송이

 

봄까치

파랑은  

 

햇빛

작은

 

한겨울

양지

 

헬 수

없는데

 

여름

날엔

 

어쩌다

풀밭

 

그늘에

쫑긋

 

몇 송이

피어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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